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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어머니 사연에 네티즌들 '비난' 논란…왜?

노사연, 어머니 사연에 네티즌들 '비난' 논란…왜?

노사연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돌아가신 어머니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노사연은 막냇동생과 살았던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남동생 네 사셨다. 남동생 네 애들이 미국 유학을 갔다가 방학이어서 들어왔고 남동생의 부인이 발이 아파 수술을 해 친정어머니가 와주시느라 방이 부족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 남동생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엄마한테 '형 집에 좀 가서 계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그 말이 너무 서운했던 거라는 것입니다. 큰오빠에게 엄마를 바꿔달라고 했더니 주무신다고 하셨습니다.

노사연은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오빠 엄마 잘 보살펴야 해. 만약 오빠 집에 있다가 엄마 무슨 일이 있으면 오빠 책임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보고 싶었는데 시부모님이 집에 와계셨고 다음날이 남편 생일이었다. 다음날 아침 10시에 오빠가 엄마가 돌아가셨다고 연락이 왔다. 심폐 소생을 해서 19분 몇 초 만에 깨어나셨지만 3년 동안 코마 상태로 계셨습니다.

슬픈 사연임에도 방송을 본 일각의 네티즌들은 잠깐 큰아들 집에 가 있는 게 그렇게 충격받으실 일인가? 작은 아들 부부가 참 힘들었겠다, 큰아들 집에 가는데 저렇게까지?, 엄마 성격 대단하셨을 듯, 며느리가 다리 수술을 했는데 친정엄마가 그럼 시어머니 밥까지 해야 하나, 노사연 어머니가 배려심이 없다, 고집 세셨던 듯, 며느리들이 힘들었겠다, 딸이 모시지 그랬어, 저게 죄인으로 낙인 될 일인가 등의 비난 섞인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반면 어머니 입장에선 그럴 수도, 노모니까 버려지는 느낌이셨나, 안타깝다. 노사연 형제들은 평생 한이겠네, 앞뒤 이야기가 있겠지, 모두 힘들었겠네, 노사연 씨 힘내세요, 하늘에서 자식들을 지켜주고 계실 거에요 등 노사연의 사연을 안타까워하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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