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이 15살 장녀 수연이를 첫째 딸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KCM은 7월 2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과 함께 홍대 데이트를 즐겼고, 수연이와 찍은 사진을 보며 감탄했다. KCM은 딸과 처음으로 캐리커처를 하고 옷 쇼핑을 하며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첫째 딸 공개! KCM, 동생 먼저 공개 후 상처받은 심경

KCM은 딸과 찍은 네컷사진을 보며 ‘어쩜 나랑 눈매가 똑같이 생겼냐’며 감탄했고, 수연이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예뻐서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KCM은 과거 빚 때문에 결혼과 첫 딸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지 못했고, 15년 만에 첫째 딸 수연이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었다.
KCM은 ‘수연이가 관심 받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방송에 나왔을 때 많이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KCM은 딸에게 ‘요즘 학교생활 괜찮냐’고 질문하며, 수연이는 ‘또래 친구들이나 학교 선생님도 그럴 거고. 관심이 부담스러우면 힘들다’고 답했다.
KCM은 딸에게 ‘이건 아빠가 진짜 궁금한 건데 개인적으로 아빠가 서운하고 그러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수연이는 ‘동생 서연이만 알려졌을 때. 난 모르고. 서연이가 첫째구나, 이런 생각을 한 사람들이 있는데 첫째 딸은 난데. 조금 마음이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KCM 부부는 사춘기인 수연이를 배려해서 5살 둘째 딸 서연이를 먼저 공개했는데, 속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서연이가 첫째 딸인 줄로만 알고 댓글을 달아 수연이가 상처받았던 것. KCM은 ‘그때 서운했구나. 미안하다. 서연이만 알려져서 좀 서운했구나. 아빠가 진짜 미안하네. 큰딸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며 사과했다.
KCM은 ‘수연이 초등학교 운동회 못 간 게 한이 되는데 중학교는 없냐’고 질문하며, 수연이는 ‘놀리는 애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힘들었겠다고 걱정도 해주고. 힘들지 않았어? 물어봐준다’고 답했다.
이에 수연이는 ‘뭐든지 다 해주려고, 좋은 추억 쌓으려고 해주는 되게 착한 아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KCM은 ‘이건 아빠도 빨리 발표하고 싶었을 텐데 사정이 있어서 괜히 미룬 것 같다. 아빠 달리기 진짜 잘하는데. 그게 마음에 걸리더라. 그래도 이번 중학교 졸업식 때는 당당하게 가야지. 친한 친구들도 다 보고’라며 딸의 졸업식을 기대했다.
KCM은 ‘수연이에게, 가족들에게 너무 못난 아빠였던 것 같은데. 우리 애들에게 특히 수연이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신경도 더 많이 쓰고’라며 가족에게 더 잘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수연이는 KCM에 대해 ‘뭐든지 다 해주려고, 좋은 추억 쌓으려고 해주는 되게 착한 아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