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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14살 연하'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12년 만 데이트 보고 싶어서 왔다

god 박준형, '14살 연하'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12년 만 데이트 보고 싶어서 왔다

god 박준형이 미모의 14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를 최초로 공개했다.

4일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는 7세 쭈니형, 12년 만에 데이트합니다♥ 행궁동에서 만난 뜻밖의 데이트 상대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요즘 핫한 데이트 성지인 수원 행궁동을 찾은 박준형은 (아내와)데이트 안 한지 12년 됐다라고 했다. 박준형은 과거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그때는 숨어 다녀야 되니까 죄짓는 것도 아닌데 죄짓는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설레야 할 때 제대로 못 느끼게 해서 아내한테 미안하다며 늘 숨어 다니기에 바빴던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 때 박준형 앞에 뜻밖의 데이트 상대가 등장했다. 바로 아내였다.

박준형은 얼어 붙었고, 아내는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하며 웃었다. 부부는 자연스럽게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아내는 처음 만날 때부터 되게 편안했다. 항상 편하게 추리닝을 입고 만났다라면서 어느 날 남편이 일 때문에 공연 의상을 입었는데, 너무 멋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렇게 멋있을 수 있는 사람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남편의 멋있는 순간에 대해 평소에는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이 자유분방한 모습이라면서 어떤 고민을 이야기했을 때 진지하게 정말 내 마음을 읽어주고 달래줄 때 진짜 어른 같다. 그때 멋있다고 말했다.

남편의 세심함에 반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아내는 뭐하다가 휴지가 필요했는데, 오빠가 주머니에서 냅킨을 꺼내서 나한테 주더라. '어떻게 남자가 이렇게 세심하게 냅킨도 들고 다닐까' 되게 멋있다고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근데 알고 보니까 자기가 맨날 코 풀어야 돼서 휴지를 가지고 다녔던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김유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주니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