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이 댄서 바타와 결혼을 앞둔 가운데, '런닝맨' 멤버들이 간접적으로 축하를 건넸다. 지예은은 댄스 바타와 결혼 발표 후 첫 '런닝맨' 출연으로 논란이 일었다.
♥바타와 결혼 발표 후 첫 '런닝맨'…예비신부 축하
6일 방송된 '런닝맨'은 허경환, 이주연, 미연이 게스트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이주연이 에이티즈의 '배드' 댄스를 준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춤 실력에 관심을 보였다. 유재석은 지예은 춤이 많이 늘었다며 즉석에서 춤을 요청했다.
지예은은 오늘 의상이 큐티라서라며 잠시 망설였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표정을 바꾸고 안무에 몰입했다. 예상보다 능숙한 춤 솜씨에 하인은 제일 잘한다며 감탄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연인 바타도 자연스럽게 소환됐다.
바타는 양세찬이 역시 바타 여친은 다르다고 감탄했고, 지석진 역시 바타 만나고 춤이 좋아졌다고 거들며 지예은을 놀렸다. 제작진은 '춤도 사랑도 잡은 예비신부의 퍼포먼스', '빛을 보는 예랑이의 댄스 강의'라는 자막을 띄우며 바타와 결혼을 앞둔 지예은의 근황을 재치 있게 언급했다. 지예은은 쏟아지는 연인의 이름에도 별다른 말을 보태지 않은 채 춤에 집중했다.
결혼 발표 후에도 지예은이 방송에서 예비신랑이나 결혼에 관해 직접적인 이야기를 꺼내지는 않았지만, 멤버들의 짓궂은 축하와 제작진의 '예비신부' 자막이 더해지며 자연스럽게 축하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지예은과 바타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