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022년 기본소득당 상임대표에 당선된 직후, 용 후보자 의원실 보좌진이 대거 중앙당 당직자로 인사발령되었다.
용혜인 상임대표 당선 후 보좌진 일괄 인사
이들 중 일부는 현재 최고위원, 당 대변인 등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
소수정당의 인력과 재정 한계를 감안하더라도 주요 당직을 맡은 의원 보좌진이 한날에 대거 당직자로 채용된 사례는 보기 드물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기본소득당은 용 후보자 의원실 소속 보좌진 9명을 중앙당에 일괄 편제했다.
용 후보자가 상임대표 직속으로 비서실을 둘 수 있고, 사무총국 내 원내기획실 공보·원내행정담당, 정책실 정책담당, 조직실장, 홍보실 에디터, 상임대표 직속기관 내 비서실장 등으로 인사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