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이 24년 만에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가능한 사랑', 베니스 황금사자상 품을까?
8년 만의 신작 영화 '가능한 사랑'(감독 이창동)을 들고서다.
현지에서 처음 작품을 공개하는 가운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까지 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해고 노동자 호석(설경구 분)과 아내 미옥(전도연 분),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조여정 분)와 부자 남편 상우(조인성 분)가 작품 제작을 계기로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버닝’(2018) 이후 이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장편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