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퇴직하면 아내도 처음에는 마음이 놓인다. 평생 회사 다니느라 고생했으니 이제 늦잠도 자고 함께 여행도 다니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퇴직 후 아내의 '숨겨진' 불편함! 남편 퇴직은 왜 이렇게 힘든가?
3위. 하루 세끼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
남편이 출근할 때는 아내 혼자 있는 낮 시간에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런데 퇴직 후 남편이 집에 있으면서 아침을 먹고 나면 점심을 준비하고, 점심을 치우면 저녁 걱정을 하게 된다.
남편은 별생각 없이 오늘 점심 뭐야?라고 묻지만 아내에게는 그 한마디가 새로운 일거리처럼 들릴 수 있다. 밥 한 끼가 문제가 아니라 이제 매일 누군가의 하루를 챙겨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는 것이다.
2위. 혼자 누리던 시간이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