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이미지를 통해 인텔 주가 상승을 자랑스럽게 홍보했습니다. 실제로 인텔 주가는 1년여 만에 최대 7배 가까이 뛰어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호언장담 트럼프 따라 1년 전 '이 주식' 샀다면?…최대 7배 뛰었다
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그는 ‘나는 주식과 다른 여러 자산으로 수천억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 모든 것이 미국을 위한 것이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나는 주식과 다른 여러 자산으로 수천억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 모든 것이 미국을 위한 것이지 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데도 급진 좌파 민주당원들에게 비난만 받고 있다’며 ‘정말 불공평하지만 어쩌겠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AI로 생성된 이미지가 함께 담겼는데, 백악관에서 여러 대의 모니터 앞에 앉아 주식 시장을 살펴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미지 속 모니터 화면에는 인텔 주가가 20달러(약 2만 6900원)에서 현재 95달러(약 12만 7700원)로 올랐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이어서 지난해 8월 20달러 → 현재 98달러를 살펴보면 지난해 8월만 하더라도 20달러 안팎에 머물렀는데요.
이후 주가는 꾸준히 올라 지난 6월 30일에는 사상 최고가인 142.35달러(약 19만 1400원)까지 치솟았고, 현재는 97.79달러(약 13만 15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는 1년여 만에 주가가 최대 7배 넘게 뛰어오른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