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되면 젊을 때보다 돈을 쓸 곳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막상 은퇴하고 시간이 지나면 연금은 크게 늘지 않는데 병원비와 생활비 부담은 계속된다. 그렇다고 자식에게 어렵다는 말을 꺼내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면서 사람 만나는 횟수부터 줄이는 노년층이 생기고 있다.
70대의 슬픈 현실, '돈'만이 전부가 아니다
1. 경조사 연락이 와도 모른 척한다
2. 친구가 밥 먹자고 해도 약속을 피한다
3. 돈이 없다는 사실보다 가난해진 모습을 들킬까 봐 사람을 피한다
4. 오랜 친구를 만나면 어디 사는지,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자식들은 잘사는지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온다. 그때 자신의 형편이 예전보다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부끄러워 아예 사람을 만나지 않는 경우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