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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석, CIX 탈퇴 후 새로운 시작에 미련 남았다', '최애의' 출신 현석, B1A4 진영과 한식구?

현석, CIX 탈퇴 후 새로운 시작에 미련 남았다', '최애의' 출신 현석, B1A4 진영과 한식구?

그룹 CIX 출신 현석이 11월 11일 서울 중구 청파로 텐아시아 사옥에서 드라마 '최애의' 촬영 후 팀 해체 과정과 배진영 탈퇴 당시 상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CIX는 약 1년 전인 지난해 9월 데뷔 후 처음으로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진영이 떠난 뒤 4인조로 재편된 CIX는 의지를 다졌다. 하지만 약 7개월 뒤인 지난 4월 말 해체를 공식 발표했고, 현석은 마지막 앨범 발매 당시를 떠올리며 '그때는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음이었다. 열심히 했지만 앞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을 만한 성과가 크게 보이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현석은 '앨범을 낸 뒤 대표님과 멤버들이 한 명씩 이야기를 나눴다'며 '몇 명은 동반 입대하고 돌아와서 다시 팀을 해보자는 쪽이었다. 몇 명은 현실을 생각해 각자 살아갈 길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현석은 '앨범을 낸 뒤 대표님과 멤버들이 한 명씩 이야기를 나눴다'며 '그걸 하자고 강요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았다. 형들도 자기 삶을 살아야 하지 않나. 언제까지나 꿈만 보면서 현실을 버릴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로 이해하면서 아름답게 헤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배진영의 탈퇴 역시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은 아니었다. 현석은 배진영과 계약 기간이 다르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며 '당연히 CIX를 같이 시작했으니까 계약도 같이 끝날 줄 알았다'고 말했다. 배진영은 워너원으로 먼저 데뷔하면서 다른 멤버들과 계약 종료 시점에 차이가 있었다고 했다. 멤버들은 배진영이 팀을 떠나기 2년 전부터 향후 행보를 두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 현석은 '어떻게 할 건지 서로 많이 이야기했고 설득도 해봤다. 형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며 '붙잡을 수는 없었다. 형의 선택이었고 우리는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팀은 해체했지만 현석은 여전히 아이돌에 대한 미련이 남는다고 했다. 그는 '나는 CIX를 계속하고 싶었던 쪽이어서 아쉬움이 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CIX가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언젠가 또 앨범을 낼 수도 있는 거고,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무대를 향한 마음은 여전했다. 현석은 현재 진영, 박성웅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런에 몸담고 있다. 진영은 가수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힌 뒤에도 음악과 팬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현석은 이러한 소속사의 방향성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