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과 대출 규제 집중된 고가 주택 피해 중저가 지역 매수세 몰리며 강남3구, 한강벨트 외곽 지역에서도 '국민평형 20억원' 시대 현실화.
전세 씨 마르자 '생존 매수'…외곽도 20억 돌파
1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성북구 길음동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전용 84㎡ 거래량 7월 20억원 기록, 신고가 경신.
롯데캐슬클라시아 전용 84㎡ 6월 19억1000만원에 최고가, 두 아파트 모두 작년 6월만 해도 13억~15억원대 거래.
강서구 마곡엠벨리, 은평구 DMC센트럴자이, 구로구 신도림4차e편한세상 등 다른 비강남권 지역 매물도 20억원 선에 근접.
전세가격 상승세는 전 자치구에서 높은 편이지만, 특히 중저가 지역에서 두드러짐. 임대인들의 전세난과 매매 가격 견인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