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생성한 이미지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 10명 중 6명 이상이 최근 1년 동안 자녀의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애 사진인데 뭐 어때?…자녀 사진 SNS 올린 부모 68% '의사 묻지 않아'
특히 이들 가운데 3분의 2 이상은 게시 전에 자녀의 의사를 따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는 지난달 전국 16~58세 180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이용자의 행동과 경험을 조사한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SNS 이용자 1755명 가운데 59.2%가 최근 1년간 다른 사람의 사진·영상이나 개인정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게시하거나 공유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올린 정보에는 다른 사람의 얼굴이 담긴 사진이나 영상은 물론, 타인과 주고받은 메시지와 대화 내용, 이름·연락처·직장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정보도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