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는 시간이 끝없이 남아 있는 것처럼 살아간다. 돈은 나중에 벌면 되고 여행도 다음에 가면 되며 하고 싶은 일은 여유가 생긴 뒤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60대와 70대를 지나면서 사람들은 돈보다 되돌리기 어려운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때 후회하는 것은 의외로 무엇을 가지지 못했느냐보다 어떻게 살지 못했느냐에 가깝다.
늙어서 후회하는 가장 큰 이유? '나'를 위한 삶의 가치, 잊지 말아야 한다
3위. 싫은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쓴 것
직장에서는 미움받지 않으려고 참았고 친구 사이에서는 관계가 끊어질까 봐 싫은 부탁도 받아줬다. 가족이라는 이유로 상처받으면서도 계속 좋은 사람 역할을 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인간관계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지나고 보면 그렇게까지 애쓸 필요가 없었던 관계도 많다.
2위. 건강할 때 하고 싶은 일을 계속 미룬 것
여행 한번 가자는 말에도 돈이 아깝다며 다음으로 미루고 배우고 싶은 것이 있어도 바쁘다는 이유로 포기한다. ‘퇴직하면 하지’,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하지’라고 생각하지만 막상 시간이 생기면 몸이 따라주지 않을 수도 있다. 돈은 나중에도 남아 있을 수 있지만 건강과 체력에는 분명한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