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님이 떡볶이를 먹고 머리카락이 떡볶이에 들어갔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떡볶이에 머리카락 나왔다…환불 요구 손님, CCTV 확인
제보자는 서울의 전통시장 안에서 운영하는 분식집에 종사하며, 지난 9일 마감 시간을 앞두고 여성 손님이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그녀는 떡볶이를 다 먹은 뒤 제보자를 불러 머리카락이 떡볶이에 들어왔다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제보자는 손님에게 환불을 해주고 사과했지만, 손님은 계속 짜증을 내며 인상을 찌푸렸습니다. 제보자는 여성 손님이 간 뒤 CCTV를 돌려봤고, 여성 손님이 자신의 머리카락을 뜯어 떡볶이에 집어넣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제보자는 여성 손님이 반으로 접힌 휴지를 챙겨왔고 식사 도중 휴지 안에 머리카락을 담아왔지만, 바닥에 떨어지자 그 자리에서 머리카락을 뜯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보자는 여성 손님의 계획적인 모습에 소름이 끼쳤고 다른 상인들도 피해를 볼까 봐 걱정했습니다.
제보자는 여성 손님이 주변을 둘러보는 모습이 CCTV 위치를 확인하는 거 같았다면서 여성이 반으로 접힌 휴지를 챙겨왔고 식사 도중 휴지 안에 머리카락을 담아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