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대출받은 차주들이 2022년 8월부터 신규 취급한 5년 고정형 주담대에서 연 3%대에서 연 5.9%로 급등했다.
당장 월 70만원씩 더 내라니…40대 영끌족 '날벼락'
금리 갱신 시점을 앞둔 차주는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존 이자만 연 4944억원에서 53.3% 급증할 수 있다.
고정금리 부담이 증가하면서 은행권에서는 변동형 금리를 선택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2021년 9월(3.11%)과 비교하면 68.3%로 높아졌다.
주담대 최고금리 연 8% 눈앞차입자들이 급등한 대출금리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대부분 첫 대출 후 5년간 금리가 고정되고 이후 변동금리로 바뀌는 5년 고정형 주담대를 받은 이들이다.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2021년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신규 취급한 5년 고정형 주담대는 12조8875억원으로 집계됐다. 5년 고정형 주담대는 첫 대출 후 5년간 금리가 고정되고 이후 변동금리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