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년 된 1t 트럭 포터 차주 최영두 씨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윤 전무의 감사편지에 감동받았다.
가슴 먹먹해졌다…29년 포터 차주에 손편지 쓴 현대차 임원
최 씨는 17일 현대차 공식 SNS에 올라온 윤 전무의 편지를 접하며, 오랜 친구 같은 포터와의 작별을 앞두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최 씨는 17살 때부터 포터에 탔으며, 44만8000km를 운행한 차주로, 묵묵히 고인의 숭고한 삶을 느꼈다고 했다.
최 씨는 포터가 단순한 자동차가 아닌, 세상을 지켜온 아버지와 같은 존재라고 표현하며, 이 시대의 아버지의 숭고한 삶을 생생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최 씨는 포터에 탔던 지난 시간 동안 세월의 흔적이 오롯이 남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