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홍해 연안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우디가 동맹국인 미국에 손을 내밀었지만, 미국은 외면했습니다.
오일머니 퍼줬는데 뒤통수…사우디 극도의 좌절 상태
미국은 정중하게 외교적 요청을 보냈지만,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 요청은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후티 반군이 공격에 주요 수출길이 막힌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두 차례나 공격을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미국은 후티 반군 대표단과 비밀 회동까지 가졌습니다. 후티는 미국과 국제 선박을 공격하지 않고, 지난해 미국과 체결한 휴전 합의도 계속 준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후티가 홍해를 개방하는 조건으로 사우디 공격을 사실상 방관하기로 밀약을 맺었습니다. 사우디는 트럼프 2기 출범 직후 840조 원의 대미 투자와 200조 원대 방산 구매까지 약속하며 공을 들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