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목록

CCTV 속 손동작만으론 부족했다

CCTV 속 손동작만으론 부족했다

용산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자리를 떠난 피해자 A씨는 소파에 가디건를 두고 온 사실을 떠올렸다.

A씨가 다시 클럽으로 돌아갔을 때 시가 50만원 상당의 가디건은 이미 사라진 뒤였다.

A씨는 클럽 내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뒤 옆자리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가디건을 가져간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CCTV에는 A씨 옆에 나란히 앉아 있던 B씨가 일행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선 자세에서 두 손을 아래로 한 채 무언가를 잡고 있었다. 이동하면서 이를 접어 정리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