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가 되면 노후 준비의 의미도 달라진다. 40대와 50대에는 얼마나 모으고 불릴지가 중요했다면 이제는 가진 돈과 건강, 사람을 얼마나 오래 지킬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해진다.
70대, '나'를 위해 매일 움직여라! 노후 대비, 작은 습관이 열쇠
무리하게 돈을 불리려다 오히려 노후자금을 잃거나 몸이 불편해진 뒤에야 생활을 바꾸려고 하면 늦을 수 있다. 그래서 70대의 노후 대비는 거창한 투자보다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
무기력하게 집에만 있는 날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움직임도 줄고 사람과 대화할 기회도 줄어든다. 반대로 가까운 공원이나 시장처럼 정기적으로 가는 장소가 있으면 걷는 양도 늘고, 익숙한 사람도 생긴다.
70대에는 운동을 거창한 숙제처럼 만들기보다 일상 속에서 계속 움직일 이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해야 할 일을 하나씩 만들어놓는 것은 70대 이후 가장 중요한 노후 대비 가운데 하나이다. 아침에 화분에 물을 주든 산책을 하든 작은 텃밭을 돌보든 정해진 시간에 친구와 운동을 하든 무엇이든 괜찮다. 중요한 것은 누가 시키지 않아도 내일 다시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