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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청각장애인 팬을 위한 수어로 감동 선사

방탄소년단 뷔, 청각장애인 팬을 위한 수어로 감동 선사

방탄소년단(BTS) 뷔가 콘서트에서 청각장애인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선물했다.

뷔는 미국 알링턴에서 열린 '월드투어 아리랑' 공연 중 청각장애인 팬을 위해 앨범 수록곡 'Please' 가사를 수어로 표현하며 노래했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관객도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큰 동작으로 가사를 전달한 것이다.

뷔는 공연 중 한 팬이 흔든 플래카드에서 한글과 영어로 적힌 청각 장애인인데 음악을 느낄 수 있어요(I'M DEAF but I can FEEL the MUSIC)라는 문구를 보고 수어를 했다. 해당 팬은 뷔의 행동 뒤 SNS에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라는 글과 함께 당시 장면을 공개했다.

뷔는 이전에도 수어를 통해 청각장애인 팬들과 소통해 왔다.